[부고] 암 투병 패션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 5일 별세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三宅一生)가 지난 5일 간세포암 투병중인 도쿄 시내 병원에서 8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1938년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나 타마(多摩)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유럽과 미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수행을 쌓아 1970년 도쿄에 디자인 사무소를 오픈했다.
그 후 파리, 뉴욕에서 작품을 발표, 일본 전통미와 신소재를 융합한 참신한 디자인으로 세계적 주목을 끌었다.
또한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 및 페트병을 재생한 소재의 활용, 디자인 문화 연구 재단 창설 등의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2010년에는 문화훈장을 받았다.
ファッションデザイナーの三宅一生さん死去 84歳
伝統的な衣服を変えるデザイン性と機能性を追求し、国際的に高い評価を受けたファッションデザイナーの三宅一生さんが、今月5日、亡くなりました。84歳でした。https://t.co/tqjtJ1MXnP#nhk_video pic.twitter.com/ODLFjF3XUz
— NHKニュース (@nhk_news) August 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