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일본 배우 후루야 잇코 사망! 향년 78세

일본의 배우 후루야 잇코(古谷一行, 78)가 8월 23일 사망했다고 소속사가 9월 2일 발표했다.

병 극복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헬스장에 다니는 등 몸 관리를 해 왔는데 예상치 못한 일로 갑자기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가족과 상담 후 작별 모임(お別れ会)을 갖겠다고 밝혔다.

후루야는 2011년 조기에 폐암이 발견되어 절제 수술을 받았다.

1977년 마이니치방송 추리 드라마 요코미조 세이시(横溝正史) 시리즈에서 긴다이치 코스케(金田一耕助)역으로 출연하여 스타덤에 올랐다.

추리소설의 거장 마츠모토 세이쵸(松本清張)원작 드라마와 토요 와이드 극장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남은 록밴드 드래곤 애쉬(Dragon Ash) 보컬 후루야 켄지(降谷建志)

【訃報】金田一耕助役で人気の古谷一行さん、78歳で

https://twitter.com/fusaji_low/status/1565635812443975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