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렌드 아베신조지폐와 국민개병

10월 5일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아베신조지폐와 국민개병

7월 8일 총격을 당해 사망한 아베 전 총리 지폐 발행 문서가 나가타쵸(永田町)에서 돌고 있다는 닛칸겐다이(日刊ゲンダ)의 보도 후 종일 실트에 등극했다.

SNS에는 조만간 아베진리교 (安倍晋理教)도 탄생하겠다는 조롱섞인 의견이 대부분이다.

A4 사이즈의 문서 제목과 내용 일부 발췌

「아베신조 기념 지폐 발행 추진 국민회의」설립 취의서

「安倍晋三記念紙幣発行推進国民会議」設立趣意書

지금이야말로 불세출의 대정치가이며, 국수(国守)였던 아베신조 전 총리의 모습을 영구적으로 후세에 전하기 위해, 생전의 모습을 삽입한 새로운 지폐(3만엔)를 발행하여, 법 제도에 따라 국민들 사이에 영구적으로 통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今こそ、不世出の大政治家であり、国守であられた安倍晋三元総理大臣の面影を永久に後世に伝えるべく、氏の在りし日の面影を挿入した新たな紙幣(参万円札)を発行し、法制度によって、国民の間に永久に通用させることが必要と思われます

전 총리대신이 염원했던 것은 일본국에 흐르는 청명심을 일본인 자신이 계승하고 진정한 국방의식의 함양과 국민개병제의 실현

元総理大臣が、悲願として達成しようとした事柄は…日本国に流れる清明心を日本人自身が受け継ぐこと確立、国防意識涵養と国民皆兵実現

일본어 해설

不世出(ふせいしゅつ) 불세출

国民皆兵 (こくみんかいへい) 국민개병

국민전원으로 국방을 담당하는 국가의 자세를 말한다.

涵養(かんよう) 함양

일본드라마 명대사

2005년 방영 일드 여왕의교실

女王の教室 (Queen Of The Classroom)

여선생역의 아마미 유키 (天海祐希) 화제의 명대사

학급을 여왕같이 지배하는 여교사 아쿠츠 마야(아마미 유키)와 한자이 초등학교 6학년 3반 아이들의 1년에 걸친 ‘투쟁’을 그린 드라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보다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불평등 사회 즉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친다.

2013년 MBC에서 고현정 주연으로 리메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