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팩트체크] ‘만 18세’로 선거연령 하향, 야권에 유리?
JTBC뉴스, 만 18세로 선거연령 낮추면 야권에 유리한가?
만으로 18살, 학생으로 치면 고3입니다. 다가올 대선 때 이들에게 선거권을 주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야당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선거연령을 낮추는 게 야권에 유리하다는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참정권 확대를 유불리 관점으로 보는게 맞느냐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되죠. 오늘(4일) 팩트체크는 선거연령 하향이 야권에 유리한 것이냐, 이 물음을 풀어봤습니다.
어릴수록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거나 입장을 정하지 않은 비율이 높다.
정책과 비전을 통해서 지지정당을 언제든지 바꿀 수도 있다.
좌·우 이념에 따라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경향이 약화되고 있다, 절대적이지 않다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