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로손 찐빵 안내문 외국인 차별 논란

일본 편의점 로손 오사카 매장의 일본어로 적힌 외국인 안내 손글씨 문구 물의

外国人のお客様へ

『これ』禁止。
『肉まんください』と言って

이거 라고 하면 안돼요
니쿠만 주세요~라고 말하세요!

2일 편의점 방문 손님이 이걸 보고 외국인 표기는 불필요한거 아닌가..

외국인용 메세지라면 영어로 적어야 ..

굳이 니쿠만으로 한정한 것도 의도를 모르겠다며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점포는 안내 문구 종이를 붙인 것에 대해..

외국인 손님이 많은데 츄카만(中華まん)은 포장이 없고 외견상 큰 차이가 없어 실수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붙인 것인데 표현상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ローソン店舗で差別的な張り紙、運営元「言葉足らず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