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편의점 눈 무게 못견디고 붕괴

2월 18일 오후 1시 50분경 일본 북단 홋카이도 나요로시(名寄市)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건물이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았다.

내부를 보니 지붕과 천장이 무너져내렸다.

근무중인 종업원 두명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밖으로 대비했다고 한다.

경찰은 눈 무게를 붕괴 원인으로 보고 있다.

「ミシミシと音が…」 雪の重みでコンビニつぶ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