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시노미야 신사 신년 후쿠오토코(복남) 달리기 대회
1월 10일 아침 6시 효고현 니시노미야 신사(西宮神社)
토오카에비스(十日えびす)의 전통행사 카이몬진지(開門神事) 복남 / 후쿠오토코 에라비(福男選び) 3년만에 재개!
정문 오모테다이몬(表大門)에서 본당까지 230m를 질주하는 달리기 대회로 3위까지 복남 / 후쿠오토코(福男) 칭호가 주어진다.
1등으로 도착한 이치방후쿠 (一番福)는 오사카 상업대학 야구부 소속 4학년생 우에모토 료타 (植本亮太, 22)
니방후쿠(二番福)는 25살 효고현경 기동대원
삼방후쿠(三番福)는 19살 오사카경제대학 1학년생
商売繁盛の神様「えべっさん」の総本社、西宮神社(兵庫県西宮市)で3年ぶりに福男選びが行われました。午前6時に開門すると参拝者が約230メートル先の本殿を目指し全力で駆け抜けました。 pic.twitter.com/KaOZgBnik4
— 時事通信映像ニュース (@jiji_images) January 10, 2023
올해는 1050명이 참가하여 오전 0시에 추첨으로 최고앞줄 108명과 그 다음줄의 150명을 선정했다. 신사측은 아침 개문 시간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5천여명이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선착 5천명에게 참배증을 수여했다.
장사번성 칠복신 에비스텐(恵比寿天), 통칭 에벳상(えべっさん)을 모시는 니시노미야 신사(西宮神社)는 일본 전국에 3500여개 있는 에비스 신사의 총본산이다.
사업번성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인 토오카에비스(十日戎)는 1월 9일 요이에비스(宵戎)에서 시작하여, 10일 혼에비스(本戎), 11일 노코리후쿠(残り福)순으로 3일간 진행한다.
연초에 행해지기 때문에 하츠에비스(初えびす)라고 한다.
【LIVE】一番福決まる!3年ぶりの開門神事「福男選び」全力疾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