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미야신사 후쿠오토코(복남) 뽑기 달리기 대회

장사번성 칠복신 에비스텐(恵比寿天), 통칭 에벳상(えべっさん)을 모시는 에비스 신사의 총본산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신사(西宮神社)에서 카이몬진지(開門神事) 후쿠오토코 에라비(福男選び, 복남 뽑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여성도 참가 가능)

​2024년 1월 10일 아침 6시 아카몬(赤門)으로 불리는 오모테다이몬(表大門)이 열리자 추첨으로 선정된 선두 108명의 참가자들이 230m 떨어진 본당을 향해 일제히 달리기 시작했다. (총 5천여명 참가)

토오카에비스(十日えびす)의 전통행사로 3위까지 복남 / 후쿠오토코(福男) 타이틀이 주어지는데 1등 이치방후쿠(一番福)는 대학 육상부 소속의 1학년생 타카타니 노조미(高谷望巳, 19), 니방후쿠(二番福)는 23살 공무원, 삼방후쿠(三番福)는 23살 고베대학 미식 축구부 4학년생

​에비스를 기리는 제례 의식인 토오카에비스(十日戎)는 1월 9일 전야제 요이에비스(宵戎), 10일 혼에비스(本戎), 11일 노코리후쿠(残り福) or 노코리에비스(残り戎)순으로 3일간 진행된다.

【開門神事「福男選び」】一番福は⁉大逆転の結末が… 西宮神社の十日えびす

​今年の福男は? 1300人が参加 本殿まで230mを全力疾走 兵庫・西宮神社の開門神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