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협죽도과 독성식물
3월 21일 춘분의날 (春分の日) 일본 탄생화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Madagascar Jasmine (マダガスカルジャスミン)
학명 : Stephanotis floribunda
그리스어 stepan (冠)과 otis (耳)가 어원이며, 종소명 floribunda는 꽃이 많이 핀다는 뜻이다.
일본어 별명은 아프리카 시타키즈루 / アフリカシタキヅル(阿弗利加舌切蔓), 웨딩 부케에 이용되며 새신부 연상 하나요메바나 / ハナヨメバナ(花嫁花)
아프리카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협죽도과(キョウチクトウ科) 넝쿨성 상록관목으로 넝쿨 자스민으로 불린다.
여름을 중심으로 6~9월에 향기가 나는 하얀꽃을 피운다.
꽃에서 자스민과 같은 향기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물푸레나무과(モクセイ科, 목서) 영춘화속(ソケイ属/素馨属)의 자스민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구 분류체계에서는 박주가리과(ガガイモ科)였으나 APG II 분류 체계에서부터 협죽도과(夾竹桃科)로 편입되었다.
알칼로이드 계통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
가지를 솎아주는 전정(剪定,せんてい)을 할 때 가지에서 나오는 하얀 수액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피부에 묻지 않도록 한다.
꽃말은 청순(清純), 경청하다(傾聴する), 청아한 기도(清らかな祈り), 깨끗한 소원(清らかな願い), 사랑받는 신부(愛される花嫁), 둘이서 원거리 여행을(二人で遠くへ旅を), 자만심 쎈 사람/우쭐쟁이(自惚れ屋 우누보레야)
국내 협죽도 일가족 살인사건
독성물질 올레안드린 (Oleandrin)
협죽도로 일가족 독살
국내 #협죽도 (夾竹桃) 살인사건
독성물질 올레안드린 (Oleandrin)
복숭아꽃을 닮아 별명은 유도화 (柳桃花) pic.twitter.com/dLbR6fBmK2—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September 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