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3번째 지구의 날 (어스데이) ‘기후변화주간’
4월 22일 ‘지구의 날’ 제53주년 구글두들 기념일 로고
- 영어 : Earth Day
- 일본어 : 地球の日, 어스데이 (アースデイ)
지난 1970년 4월22일 미국 위스콘신주 게이로드 넬슨 당시 상원의원과 25세의 하버드대 법대생 데니스 헤이스(Denis Hayes)가 1969년 1월 18일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의 해저 유정(油井)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범지구적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2009년 유엔 총회에서 이 날을 국제 어머니 지구의 날 (International Mother Earth Day, 国際マザーアース・デー, 国際母なる地球デー)로 제정했다.
우리나라에선 1990년 공해추방운동연합과 YMCA , YWCA,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등의 주최로 서울 남산에서 첫 지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4월 지구의 날에 즈음해 정부 주도의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처음 열었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행사 등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도 환경부는 이날부터 1주일간 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며 개인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 오후 8시부터 10분 간 불을 끄는 전국 소등행사도 함께 한다.
오늘은 지구의 날 (地球の日)
어스데이 (アースデイ)
Earth Day 2023 구글두들 기념일 로고 pic.twitter.com/0axzIrFq71—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April 22, 2023
Earth Day 2023
Today’s annual Earth Day Doodle highlights how individuals and communities can work together in big and small ways to take action against climate change. On this day, people all over the globe honor the achievements of the environmental movement and consider areas where further climate justice is needed.
As depicted today’s Doodle (which is made from real leaves) there’s a spectrum of actions we can take in our day-to-day that can add up to make a real difference. This includes:
- at home: opting to air dry laundry instead of using the dryer
- how/what we consume: practicing a plant-based diet or opting for plant-based options when possible
- how we get around: walking or riding a bike instead of driving, when possible
Acting now and together to live more sustainably is necessary to avoid the worst effects of climate change. Go here to learn more about climate change and other ways you can take action.
Around the world, people are increasingly searching for ways to be more sustainable. This Earth Day, see the top trending searches around sustainability and discover how our work at Google is helping people make more sustainable choi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