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미용전문대 BBQ 파티중 대학생 사망
일본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柳川市) 소재 헐리우드 월드 미용전문학교가 5월 하순에 개최한 바베큐파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학년 남학생 4명이 화상을 입었고 그 중 한명이 그저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교생 약 4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내에 드럼통(ドラム缶) 12개를 갖다놓고 BBQ파티를 열었는데 숮불이 약해 교직원이 소독용 알코올을 부어 불이 폭발적으로 번졌다.
신문사 취재에 대한 학교장 답변
熱中症や肉の生焼けを防ぐため、短時間でしっかり焼こうとアルコールを使った。命の代償を大きく考えています。申し訳ないでは済まされません
열중증(열사병)과 고기가 설익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시간에 제대로 구우려고 알코올을 사용했다. 생명의 대가를 크게 생각하고 있다. 죄송하다는 말로는 충분치 않다.
5月下旬、福岡県柳川市の美容専門学校で生徒や教員が参加して行われたバーベキューで、生徒4人の服に火が燃え移り、このうち1人が6日死亡しました。https://t.co/d2saEVlvR2#nhk_video pic.twitter.com/co9gNLWXTr
— NHKニュース (@nhk_news) June 8, 2023
고기가 설구워짐, 니쿠노 나마야케(肉の生焼け)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실트)에 등장했다.
멘치카츠 속까지 확실히 익혀서 먹도록.. 중심부 나마야케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