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미용전문대 BBQ 파티중 대학생 사망

일본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柳川市) 소재 헐리우드 월드 미용전문학교가 5월 하순에 개최한 바베큐파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학년 남학생 4명이 화상을 입었고 그 중 한명이 그저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교생 약 4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내에 드럼통(ドラム缶) 12개를 갖다놓고 BBQ파티를 열었는데 숮불이 약해 교직원이 소독용 알코올을 부어 불이 폭발적으로 번졌다.

신문사 취재에 대한 학교장 답변

​熱中症や肉の生焼けを防ぐため、短時間でしっかり焼こうとアルコールを使った。命の代償を大きく考えています。申し訳ないでは済まされません

​열중증(열사병)과 고기가 설익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시간에 제대로 구우려고 알코올을 사용했다. 생명의 대가를 크게 생각하고 있다. 죄송하다는 말로는 충분치 않다.

고기가 설구워짐, 니쿠노 나마야케(肉の生焼け)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실트)에 등장했다.

멘치카츠 속까지 확실히 익혀서 먹도록.. 중심부 나마야케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