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건강체크! 한발로 10초 서기 잘 안되면 사망위험 증가
10초 동안 ‘한 발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장년층은 수년 내 사망할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동작이 안 되면 잘 하는 사람보다 7년 내 사망할 위험도가 8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연구진이 최근 영국스포츠의학저널(BMJ of Sports Medicine)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플라밍고 테스트(flamingo test)는 아무런 지지대 없이 한쪽 다리를 든 채로 오래 서 있는 것이다.
한발서기 연습하는 홍학(紅鶴, 베니즈루) / 플라밍고(flamingo) 새끼
【がんばって】片足立ちの練習をするフラミンゴの赤ちゃん(@フェニックス動物園)#今日のどうぶつpic.twitter.com/CJTNdQIWYD
— ライブドアニュース (@livedoornews) March 12, 2023
10-second one-legged stance
Brazilian experts, who tracked 2,000 people aged 50 to 75, found volunteers who couldn’t complete the flamingo test were 84 per cent more likely to die early, compared to those who passed the test with ease.
片足で10秒間立てれば死亡リスクは低下
「片足立ち」は日常的で簡易なテストとして有用
- Inability to stand on one leg in mid to later life linked to higher risk of death (ブリストル大学 2022.6.21)
- Successful 10-second one-legged stance performance predicts survival in middle-aged and older individuals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2.6.23)
조기 사망 위험을 알려주는 자가 건강체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