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아동 600명 육박, 사라진 아이들 일본 보도

출산 기록은 존재하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출생 미등록 아동,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 수사 대상이 598건으로 확대됐다.

전날 400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198건, 200건 가까이 증가했다.

소재를 확인 중인 영아는 540명이며, 숨진 아동은 23명으로 수사 중인 사건이 10건, 종결한 사건이 13건이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감사원이 적발한 병원 출생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유령 영아’는 2236건에 달했다.

사망한 영아의 수와 미파악 아동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韓国 8年間で2200人余の出生届未提出 「消えた赤ちゃん」報道

[더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 벌써 600명 육박…사라진 아이들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