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탄생화 해바라기와 피보나치 수열, 닭의장풀
7월 6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국화과 북미 원산 해바라기
별명 : 규곽(葵藿), 규화(葵花), 향일화(向日花)
이름은 ‘꽃이 해를 향해 핀다’라는 뜻의 중국명 향일규(向日葵) 유래
황색의 꽃은 두상꽃차례(頭状花序/두상화서)를 이루면서 피는데 한 그루에 두상꽃차례가 한 개 이상씩 달린다. 꽃차례는 노란색을 띠는 큰 혀꽃(舌状花,세츠죠카)과 안쪽에 꽃잎이 없는 작은 관꽃(筒状花,츠츠죠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명(속명) : Helianthus (헬리안서스, ヘリアンサス)
라틴어 태양의 꽃(helios+anthos)을 의미하며, 해바라기속에 67종이 있다.
영어 : Sunflower (선플라워) 라틴어 직역
일본어 : 히마와리 / ヒマワリ (向日葵, 日廻り, 日回り)
일어 별명 : 코우지츠키(向日葵), 히구루마(日車), 히구루마소(日車草), 히마와리소(日回り草)
일본명은 태양의 빛을 따라 꽃이 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태양+돌기)
우크라이나 국화이며, 국기는 푸른하늘 아래 해바라기밭을 연상시킨다.
일본에서 대히트한 소피아 로렌 주연 1970년 개봉 이탈리아·프랑스·소련 합작 영화 해바라기(ひまわり, I girasoli)에서 화제가 된 해바라기밭 장면은 소련 시대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흑해, 아조프해와 접한 헤르손주에서 촬영했다.
자연 속의 황금비율
해바라기꽃의 씨앗은 나선형 배열이며, 피보나치 수열을 이루고 있다.
선의 절대수치
- 시계 방향 21개, 반시계 방향 34개
- 시계 방향 34개, 반시계 방향 55개
- 시계 방향 55개, 반시계 방향 89개
좌.우 나선의 수를 보면 시계방향으로는 21개, 반시계방향으로는 34개, 하나가 34면 다른 것은 55 하는 식으로 두개의 연이은 피보나치 수(Fibonacci number)가 된다.
최소 공간에 최대의 씨앗을 촘촘하게 배치하기 위해 최적의 수학적 해법으로 피보나치수열을 선택한 것이다.
경마필승법 경마의신 강운마권의 패턴경마 이론에서는 이런 수조합을 계산 마권이라고 한다.
닭의장풀과 닭의장풀 (달개비)도 오늘의 탄생화이다.
일본어로 츠유쿠사 / ツユクサ(露草)
닭의장풀(달개비) 일본어로? 엔카 호타루구사
닭의장풀과(ツユクサ科) 닭의장풀 별명은 달개비, 닭개비, 닭의꼬꼬 등 다양하다. 아침에 피어 낮에 시드는 꽃으로 영문 명칭은 Asiatic dayflower 학명: Commelina 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