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러 북한 김정은 전용 열차 북쪽으로~ 리춘희 아나운서 평양 출발 보도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9월 10일 오후 평양을 출발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12일 오전 러시아에 진입했는데 블라디보스토크로 갈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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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디어는 하바롭스크 방면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이쪽에 2002년에 부친인 김정일 주석이 방문한 거리가 있다.

일부 미디어는 열차의 유력 행선지이자 정상회담 장소로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예상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차량으로 19시간 9분(1551km) 걸린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현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방경제포럼(EEF) 참석중이다.

​김정은 총서기 러시아 기차여행! 행선지 불명

【金総書記の“特別列車”】ロシア国内で移動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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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반경 일본 NNN 카메라가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서 촬영한 영상과 조선중앙TV 인민방송원 리춘희 아나운서 김정은 전용 열차 평양출발 보도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9월 10일 오후 전용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주요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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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 Un, general secretary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and president of the State Affairs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left here by his train on Sunday afternoon to visit the Russian Federation. He will be accompanied by leading officials of the Party, government and armed forces org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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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労働党総書記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ロシア連邦を訪問するために９月１０日午後、専用列車で平壌を出発した。敬愛する金正恩国務委員長に党と政府、武力機関の主要幹部が随行する。

유력 북·러 회담 장소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어떤 곳?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