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기시다 재개조내각 신각료 첫등판! 여성 5명

第2次岸田第2次改造内閣 初閣議後記念撮影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9월 13일 제2차 기시다내각 출범 후 두번째 내각 개조를 단행하였다. 슬로건은 ‘변화를 힘으로 만드는 내각'(変化を力にする内閣)

[변화를 힘으로 만드는 내각]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진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경제안보담당상은 유임됐고, 저출산담당상과 법상을 지낸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의원은 19년만에 여성 외무상에 발탁됐다.
처음 입각한 츠치야 시나코(土屋品子) 부흥상, 가토 아유코(加藤鮎子) 저출산담당상, 지미 하나코(自見はなこ) 지방창생담당상이 여성이다. [명부]
아사히티비는 이번 개각이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개조 인사에서 ‘포스트 기시다’로 불리는 고노 다로 디지털상·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모테기 도시미츠 자민당 간사장 등 경쟁자로 여겨지는 인물은 죄다 유임되거나 내각 안에 갇혔다”고 언급했다.
신각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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