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기시다 재개조내각 신각료 첫등판! 여성 5명

第2次岸田第2次改造内閣 初閣議後記念撮影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9월 13일 제2차 기시다내각 출범 후 두번째 내각 개조를 단행하였다. 슬로건은 ‘변화를 힘으로 만드는 내각'(変化を力にする内閣)

[변화를 힘으로 만드는 내각]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진다.

14일 제2차 기시다 재개조 내각 각료들 첫 등청! 19명의 각료 중 11명이 첫 입각이며, 여성 각료는 2명에서 5명으로 늘어 과거 최다 타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경제안보담당상은 유임됐고, 저출산담당상과 법상을 지낸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의원은 19년만에 여성 외무상에 발탁됐다.

처음 입각한 츠치야 시나코(土屋品子) 부흥상, 가토 아유코(加藤鮎子) 저출산담당상, 지미 하나코(自見はなこ) 지방창생담당상이 여성이다. [명부]

아사히티비는 이번 개각이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개조 인사에서 ‘포스트 기시다’로 불리는 고노 다로 디지털상·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모테기 도시미츠 자민당 간사장 등 경쟁자로 여겨지는 인물은 죄다 유임되거나 내각 안에 갇혔다”고 언급했다.

신각료 시동

츠치야 부흥상, 후쿠시마 핵오염수 풍평 피해 대책 최우선 공감

 

[신 기시다재팬 출범] 기존 관행 깬 등용, 신시대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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