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지지율 22%, 용산 굥 23% 막상막하

일본 마이니치신문 4월 20,21일 전국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22%였다. 3월 조사(17%)보다 5% 포인트 상승, 비지지율은 직전 77%에서 3% 하락한 74%로 나타났다. 기시다 총리가 지지율 20%대를 회복한 것은 3개월만이다. 하지만 10개월 연속 30%를 밑돌고 있어 정권 운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자민당 파벌의 정치 자금 파티를 둘러싼 뒷돈 문제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중참의원 양원에서 정치윤리심사회가 열리고 파벌 간부들이 변명했지만 문제의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다. 자민당은 우라가네 사건에 관련된 아베파와 니카이파(二階派, 정식명: 志帥会/지수회, 시스이카이) 의원 39명을 처분했다.

용산의 굥 지지율도 취임 후 최저치 23%를 달리며 한일간 경쟁중이다.

[한겨레 20240419]

윤 대통령 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물가·불통 영향 [갤럽]

차기 지도자엔 이재명 24%, 한동훈 15%, 조국 7%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은 ‘경제·민생·물가’(18%), ‘소통 미흡’(17%), ’독단적·일방적’(10%), ‘의대 정원 확대’(5%) 순으로 이유를 꼽았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50회] 총선 후폭풍과 “식물 대통령”-협치 기로에 선 한국 정치(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