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도망가는 사람도! 타투 제거 증가? 문신 완전 삭제 불가

한국에서는 이레즈미(문신, 타투)를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제거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그 배경을 일본방송사가 취재했다.

타투를 한 사람이 인구의 4분의 1 (추계)이라고 한다.

韓国では入れ墨=タトゥーを気軽に入れる人が増えている一方で、それを除去する人も増えています。背景を取材しました。

국내에서 타투는 의료행위, 비(非)의료인의 문신시술은 처벌받는다. 시술을 하는 사람을 문신사, 또는 타투이스트라고 한다.

한 성형외과는 문신 제거를 위해 내원하는 사람이 많아 타투 제거 전문으로 전환했다.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고통스러워 도망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비용은 명함 사이즈에 24만엔 정도로 고액이며, 최소 10회의 시술이 필요하지만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2:10 「ゴッホ」とおぼしき似顔絵と名前。女性の顔や、輪郭だけのアニメのキャラクターも。

뉴스 일본어 단어 오보시키

思しき(おぼしき) : 생각되는, 추정되는

한국어 댓글중

1) 한국에서 타투는 예전부터 기피의 대상이였으나, 최근에는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고, 이로인해 타투를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타투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므로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타투를 싫어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므로 타인에게 타투에 대한 인식을 바꾸라고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예전에 한국에선 문신은 혐오대상으로 조직폭력배의 상대방에게 위압감 주는 형태의 인식이 강했는데,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이 하는것 같아요. 여기에 사람들의 인식이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痛みで逃げ出す人も” 韓国でタトゥー除去が増加 その背景に社会の変化 人口の4分の1がタトゥーを入れたとの推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