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시에서 세계 최대급 줄다리기 대회
오키나와현의 전통행사인 지름 1.56미터, 길이 200미터, 무게 40톤의 세계 최대급 줄다리기 대회 제53회 나하오오츠나히키(那覇大綱挽)가 10월 8일 나하시 중심부 국도 58호에서 개최되었다.
쿠모지(久茂地) 교차로에서 기네스북 인증 길이 100미터의 줄 두개를 연결하여 2만여명이 동서 양팀으로 나누어 30분간 진행된 대회는 동팀이 승리했다.
줄다리기는 류큐왕국시대에 시작되었으며 1935년 대회를 끝으로 사라졌다가 나하시 시제 50주년인 1971년에 부활했다. [당시영상]
4年ぶりに通常開催となった那覇大綱挽は、制限時間ぎりぎりの29分に及ぶ大熱戦に。手の皮が擦りむけた参加者も「元気をもらった」と笑顔でした。
(動画は榧場勇太と榮門琴音が撮影)#那覇大綱挽まつり #那覇大綱挽詳しくはこちら▼https://t.co/ATJvu2Ugvz pic.twitter.com/QkJT5qEyTN
— 沖縄タイムス (@theokinawatimes) October 8, 2023
那覇大綱挽で使われた縄はお守りや魔よけとなると言われており、多くの人が記念に持ち帰っています=8日午後5時過ぎ、国道58号の久茂地交差点(榧場勇太撮影) #那覇大綱挽まつり #那覇大綱挽 pic.twitter.com/4IucF42QqH
— 沖縄タイムス (@theokinawatimes) October 8, 2023
琉球王国時代の伝統行事「那覇大綱挽(おおつなひき)」が8日、那覇市で開催されました。4年ぶりに制限のない形で実施され、ギネスブックに「世界一」と認められた大綱を約2万人が東西に分かれて引き合いました。記事→https://t.co/31gzRCv2ga #那覇大綱挽 #琉球 #世界一 pic.twitter.com/yPQ15nB2gu
— 時事通信映像ニュース (@jiji_images) October 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