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다니엘, ‘로컬100’ 선정 진주남강유등축제 방문기

[가을축제정보] 한미 국제커플 KOMERICAN 진주남강유등축제 방문!

서울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사천공항을 통해 입성, 진주성과 남강 산책하며 에리어별 유등 소개, 야간 유람선 체험

10월 8일 개막한 ​물과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주제는 ‘평화·행운 담은 희망진주’이며, 22일까지 열린다. 국제도시 간 교류 장으로 발돋움하여 6개국서 축하 사절단 100명이 방문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지역에 숨어 있는 100가지 지역문화매력 선정 공모사업’(로컬 100)에 선정되었으며,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자원 중 전국 3곳을 뽑은 지역문화대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로컬 100’은 전국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로컬문화명소, 로컬 문화콘텐츠, 로컬문화 명인 등 100선을 선정,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1000여곳을 추천받았으며, 국민평가단이 로컬문화 명소 58곳, 로컬 문화콘텐츠 40개, 로컬문화 명인 2명 등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아내가 한국에서 꼭 가보고싶어했던 그곳에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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