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현 총격사건! 80대 권총 발포 인질극
10월 31일 오후 1시경 일본 사이타마현 토다시(戸田市) 병원 앞에서 권총 발포 사건 발생!
노상에서 병원 진료실을 향해 2발을 발포하여 의사와 환자 2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
범인으로 보이는 80대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접한 와라비시(蕨市) 우체국으로 달아나 경찰과 대치중이다. 여성 직원 2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
경찰 설득으로 저녁 7시경 20대 직원 1명 석방, 9시경 30대 여성은 자력 탈출했다. 8시간 정도 경과 한 10시 20분경 경찰이 건물로 들어가 86세 남성을 체포했다.
사건전 범인의 집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埼玉 戸田市内の戸田中央総合病院で発砲事件
犯人と思われる男は銃のような物を所持して逃走
ケガ人2名犯人は蕨の郵便局に拳銃を持って立てこもり。。。。
pic.twitter.com/ebMH0jiSVH— バズり動画の博物館 (@shockingmoment_) October 31, 2023
郵便局拳銃立てこもり爺さん、病院で発砲する前にアパートを燃やしていた。。。
こいつヤバすぎだろ。。。pic.twitter.com/d07mPhNCzu— バズり動画の博物館 (@shockingmoment_) October 31, 2023
警察によりますと、午後1時すぎ、埼玉県戸田市の戸田中央総合病院で「発砲音のような音が聞こえた」との通報が相次いで寄せられました
けがをしている人がいるという情報があり、警察が詳しい状況の確認を進めていますhttps://t.co/jIStJUK3U9#nhk_video pic.twitter.com/Yu0fWpRwGV
— NHKニュース (@nhk_news) October 3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