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현 총격사건! 80대 권총 발포 인질극

10월 31일 오후 1시경 일본 사이타마현 토다시(戸田市) 병원 앞에서 권총 발포 사건 발생!

​노상에서 병원 진료실을 향해 2발을 발포하여 의사와 환자 2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

​범인으로 보이는 80대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접한 와라비시(蕨市) 우체국으로 달아나 경찰과 대치중이다. 여성 직원 2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

​경찰 설득으로 저녁 7시경 20대 직원 1명 석방, 9시경 30대 여성은 자력 탈출했다. 8시간 정도 경과 한 10시 20분경 경찰이 건물로 들어가 86세 남성을 체포했다.

사건전 범인의 집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