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나미다 우타(涙唄) 눈물노래 오카 미도리 24년 승부곡

[일본방송] 엔카 가수 오카 미도리(丘みどり)가 6일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분수광장에서 2월 7일 발매 신곡 나미다 우타(涙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눈물 노래 커플링곡 아부쿠마 코이보죠(阿武隈・恋慕情)를 비롯하여 히트곡 사도노 유부네(佐渡の夕笛), 이나노 후루사토(伊那のふる里), 미도리노 케세라세라(みどりのケセラセラ, Midori no Que Sera Sera) 등 5곡을 불렀다. 아부쿠마(阿武隈)는 후쿠시마현의 지역명이다.

​나미다우타(涙唄, 눈물노래)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여성의 고독감과 초조함을 표현하고 있다. 계절적 배경은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이다. 데뷔 18년차인 오카 미도리는 이 노래로 4번째 NHK 홍백가합전 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첫 출장하여 사도노 유부네를 불렀으며 3년 연속 출연했다.

​勝負曲だという「涙唄」は、現代を生きる女性が抱える孤独感や焦燥感をエッジの聞いた言葉でつづったドラマチックな1曲

​2021년 일반 남성과 결혼했으며 2살된 딸이 하나 있다.

​멜랑콜릭(melancholic), 그리고 드라마틱! 오카미도리 24년 승부작 (メランコリック、そしてドラマチック。丘みどり、2024年の勝負作) 우울함 침울함, 우리는 보통 멜랑콜리(Melancholy)라고 한다.

일본어 가사 번역

涙唄(나미다우타) 눈물노래

https://www.tumblr.com/kimtaku/741605804648644608/%EB%82%98%EB%AF%B8%EB%8B%A4-%EC%9A%B0%ED%83%80%E6%B6%99%E5%94%84-%EB%88%88%EB%AC%BC-%EB%85%B8%EB%9E%98-%EC%97%94%EC%B9%B4-%EA%B0%80%EC%88%98-%EC%98%A4%EC%B9%B4-%EB%AF%B8%EB%8F%84%EB%A6%AC%E4%B8%98%E3%81%BF%E3%81%A9%E3%82%8A-2%EC%9B%94-7%EC%9D%BC-%EB%B0%9C%EB%A7%A4-%EC%8B%A0%EA%B3%A1

仕事帰りの 地下鉄出たら
ふいに夕立 どしゃぶりの雨
まるで倖せ これ見よがしに
傘を開いた ふたりづれ
寒いよ 寒いよ 冬はまだなのに…
色づき始めた 舗道で濡れながら
あたしの人生 何なのか
街の灯(ひ) 見上げ 泣く女

퇴근길 지하철 나오니
갑자기 소나기 퍼붓는 비
행복한 모습 자랑하듯
우산을 펼친 두 사람
추워요 추워요 겨울은 아직인데…
물들기 시작한 도로에서 비를 맞으며
내 인생은 뭔가?
도시의 불빛 쳐다보며 우는 여자

髪のしずくを 拭(ふ)きとりながら
ひとり窓辺で 呑む缶ビール
彼に電話を する気もおきず
時の速さを 思うだけ
寒いよ 寒いよ 外は木枯らしか…
色あせ始めた 卒業写真見て
あたしの人生 何なのか
想い出 数え 泣く女

머리카락 물방울을 닦아내며
혼자 창가에서 마시는 캔맥주
그에게 전화를 할 마음도 안생겨
세월의 빠름을 생각할 뿐
추워요 추워요 밖은 찬바람이 쌩쌩…
퇴색하기 시작한 졸업사진 보며
내 인생은 뭔가?
추억을 세며 우는 여자

寒いよ 寒いよ 明日(あす)はどうなるの…
色づき始めた 都会のかたすみで
あたしの人生 何なのか
眠れぬ夜に 泣く女

추워요 추워요 내일은 어떻게 될까…
물들기 시작한 도시의 한구석에서
내 인생은 무엇인가?
잠못드는 밤에 우는 여자

국민적 엔카 가수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 트리뷰트 무대

오카미도리 출연 인생 노래가 있다 2월 3일 방송 다시보기!

https://twitter.com/TOWER_Shinjuku/status/175512355619809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