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몰카범 기승! 철도경찰대 밀착 취재

2021년도 일본의 몰카범(도촬범) 검거 건수는 5019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에 1930건에서 2014년부터 3000건대로 급증, 2020년에는 4026건이 발생했다. 고성능 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스마트폰 보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총무성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가구 보유율은 2010년에는 9.7%였지만 2019년에는 83.4%로 급증했다. 법무성 범죄백서의 특별조사(15년)에 따르면 도촬(몰카) 관련 5년 이내 재범률은 36·4%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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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일본 개그맨 오카무라, 코로나 때문에 이쁜애들 유흥업소 근무 발언 맹비난

일본의 유명 개그맨 오카무라 다카시(岡村隆史)에 여성을 성상품화한 라디오 발언때문에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4월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오카무라 다카시 올나이트 닛폰’에서 청취자가 보낸 “코로나19 탓에 당분간 풍속업소(아가씨 접대 유흥업소)엔 못가나요?“라는 질문에 지금은 참을 때다. 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수습되면 반드시 재밌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단기간이지만 카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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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의 도쿄 지하철 성범죄! 성추행범 치한을 쫓던 남성 혼수상태

악명 높은 일본의 전철 성범죄 예방 및 대처법 일본 도쿄의 지하철역에서 성추행 치한을 잡으려던 20대 남성이 의식불명의 중태다. 2월 17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 도에이 신주쿠(都営新宿線) 진보초역(神保町駅)에서 20대 청년이 역무원을 뿌리치고 도주하던 성추행범과 계단에서 다투다가 2m 높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두개골 골절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치한 행위를 한 50대 남성은 경시청 경호과 SP(Security Police) 출신의 직장인이며, 주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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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경찰청 Digi Police에 이어 JR동일본도 전철 성추행범 치한 퇴치 어플 출시

일본 경찰청이 작년에 공개한 Digi Police에 이어 JR동일본도 전철 성추행범 치한퇴치 어플을 출시한다. 스마트폰으로 버튼을 누르면 기관사에 자동으로 통보가 되고 해당 차량에 경고 방송을 내보내는 형태다. 2월말부터 성범죄가 많은 노선인 사이쿄선에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디지 폴리스 어플은 버튼을 누르면 야메떼 구다사이 음성이 나온다. 일본 전철의 변태(pervert), 일명 치한(chikan) 골칫거리! 지하철 성추행범 사회적 문제! 일본 전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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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한‧일 ‘미투’의 상징 서지현 검사와 이토 시오리의 첫만남

2015년 성폭행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발한 일본여성 이토시오리 일본에서 가족 이외의 지인 남성에게 당한 성폭행을 최초로 실명 폭로했다. 서지현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국장 실형·구속 2019.1.23 한국과 일본의 미투(metoo)를 상징하는 서지현 검사와 이토 시오리 기자가 만났다. 이토 사오리가 한국 방문을 마치고 출국하는 날 경향신문은 두 사람의 동의를 얻어 배웅하는 길을 동행했다. 이토 시오리가 비행기에 타기 전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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