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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지각판 경계에서 발생하는 해구형 거대지진의 최대 진도 9규모! 사망자 32만명 이상 일본정부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임시정보(사전경보)’ 발령시 취해야 할 행동지침에 대해 초안을 마련했다. 거대지진으로 쓰나미 발생시 즉시 피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사전대피안 등을 담고 있다. 일본기상청은 도카이(東海)지방에서 규슈 앞바다에 걸쳐있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이상 조짐이 관측되고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면 임시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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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류큐 해구에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

일본 최대 규모 30m의 쓰나미, 진도8의 대지진, 야에야마(八重山) 지진을 일으킨 류큐해구가 위험하다.  오키나와 남동쪽 류큐(琉球) 해구를 따라 바다 쪽 플레이트(암판)와 육지 쪽 지각판이 강하게 달라붙어 뒤틀림(변형) 에너지가 축적되는 고착지역(固着域)이 있다는 사실을 류큐대학과 나고야대학 연구팀이 발견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류큐해구에서도 동일본 대지진이나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같은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구형 지진은 지각판 경계에 쌓인 뒤틀림 에너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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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지진은 지각판 슬리버 충돌지역에서 발생

지각판 내부의 암반 충돌로 변형이 축적된 곳에서 지진 발생 9월 6일 새벽에 발생한 홋카이도 이부리(胆振)지방 중동부(中東部)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에 대해 지각변동 전문가인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니시무라 조교수는 GPS 관측데이터를 이용하여 홋카이도의 지반 이동을 분석했다. 그 결과, 태평양에 접한 지역 중에서 동쪽의 네무로(根室)지방과 쿠시로(釧路)지방, 토카치(十勝)지방의 지반은 매년 2~3cm씩 서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것은 서쪽으로 이동하는 육지 쪽 플레이트(지각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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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30년 이내 강진 발생! 지진예측지도 2018년판 발표

일본지진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치바, 요코하마 순 일본정부 지진조사위원회 (위원장: 히라타 나오시 도쿄대 교수)는 6월 26일, 30년 이내에 진도 6약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표시한 전국 지진동 예측지도 2018년판을 공개했다. 지진조사위원회는 2019년 2월 1일 작년에 공개한 최신 지진예측지도에 계산 실수가 발견되었다며 수정판을 다시 업로드했다고 발표했다. 아래 그림에 오사카 56%는 55%로 수정되었다. 긴키지방에서 규슈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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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속보! 오사카 진도6의 대지진으로 4명 사망

월요일 아침 8시 출근시간, 오사카 지진으로 4명 사망 지진의 진원지는 오사카 북부, 진원의 깊이는 13km, 이른바 도심 직하형 지진으로 피해가 컸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지가 얕아 여진 가능성 높으므로 앞으로 1주일간 지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 18일 아침 발생한 진도6.1 규모의 오사카 지진으로 9세 여아를 포함한 4명이 사망하고 오사카와 효고, 교토 등 2부 3현에서 적어도 358명이 부상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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