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몬 귀뚜라미 미국 마을 점령! 지구 종말?
살충제도 효과 없어…온난화 영향으로 개체수 점점 더 늘어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엄청나게 번식한다는 모르몬 귀뚜라미. 사체를 잡아먹으며 계속 급증, 미국 서부는 지금 난리가 났다. 네바다주에 모르몬 귀뚜라미, 몰몬 크리켓 (Mormon cricket) 대량 번식 일본어 가타카나 : モルモン・コオロギ 학명 : Anabrus simplex 여치 / 키리기리스(キリギリス, Japanese katydid)의 일종으로 길이 약 8cm, 날개가 […]
24절기 찬 이슬 맺히는 한로, 일본의 72후
10월 8일 토요일 (음력 9월 13일, 갑오) 8일부터 24절기는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 / 寒露(かんろ) 추분과 상강(霜降, そうこう) 사이에 드는 24절기 중 17번째, 가을의 다섯 번째 절기다. 한로가 지나면 제비(つばめ) 같은 여름새(夏鳥, 나츠도리)와 기러기 같은 겨울새(冬鳥, 후유도리)가 교체되고, 본격적으로 가을 단풍이 짙어지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서민들은 추어탕 (鰍魚湯)을 즐겼다고 한다. […]
일본 초등학교 동요 벌레소리(虫の声) 등장 곤충 5종
곤충 다섯마리가 나오는 일본의 동요, 문부성 창가 벌레소리 (虫のこえ) 음악 교과 창가(唱歌)는 진조(尋常, 한자: 심상)소학교와 고등소학교 음악 과목을 뜻한다. 1941년 국민학교령 시행에 따라 예능과음악(芸能科音楽)으로 변경된다. 문부성창가(文部省唱歌)는 메이지(1910년)부터 쇼와(1944년)에 걸쳐 문부성(현 문부과학성)이 편찬한 진조소학교, 고등소학교, 국민학교 및 학제개편 후의 소학교의 창가, 예능과음악 교과서에 실린 노래의 총칭이다. 제2차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존재했던 초등교육기관인 진조소학교(尋常小学校)부터 1944년 국민학교 고등과 음악시간에 […]
일본에 없는 쓰름매미(쓰르라미) 일본어로? 매미 울음소리 비교
일본에는 없는 매미 쓰름매미 (Meimuna mongolica) 또는 쓰르라미 애매미속(Meimuna) / 츠쿠츠쿠보우시속 (ツクツクボウシ属)에 속하는 매미다. 일본어로 코마제미 (コマゼミ) 중국어 정식명칭은 몽고한선 (蒙古寒蝉) 직역하면 몽골 애매미 일본의 게임 및 애니메이션 히구라시노 나쿠코로니(ひぐらしのなく頃に)를 ‘쓰르라미 울 적에‘로 번역하는데 히구라시(蜩/日暮/茅蜩)는 저녁매미 매미 (cicada)는 일본어로 세미 / セミ(蟬) 오사카 매미 울음소리가 도쿄보다 시끄러운 이유는? 🗼도쿄 유지매미 / 아부라제미(アブラゼミ) ジージー、ジリジリジリジリ 참매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