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고서점 체인 만다라케 사장 음란 서적 판매 체포

일본 도쿄 경시청은 27일 대형 고서점 업체 만다라케(まんだらけ, 도쿄도 나카노구) 50세 사장과 오사카, 치바 지점의 점장 등 총 5명을 음란 사진이 실린 불법 성인 서적을 판매한 혐의로 불기속 송치했다. 1970~80년대에 유행한 비닐로 포장된 에로 사진집 6권을 7만5천엔에 판매했으며 388권을 창고에 보관하는 등 배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다. 일명 비닐책(ビニール本, 줄여서 비니홍 ビニ本)으로 성기 노출 사진이 게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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