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아베정권에 부역하는 NHK, 외조부 기시 총리도 개헌 구상

일본 외무성이 12월 19일 외교 기밀문서 22권을 공개했다. 일본언론은 아베총리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관련 기록을 부각시켜 보도했다. 기시 노부스케는 ‘A급 전범’ 용의자로 복역 중 불기소 처분되어 이후 정계에 복귀, 총리까지 역임했다. 1957년 2월 총리 취임, 국민적 저항에도 미국과 신 안보조약 체결 강행 후 1960년 6월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평화헌법 개헌 구상은 실현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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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학원비리 진상규명과 아베퇴진! 일본시민들 주말 시위

모리토모(森友) 학원 관련 일본 재무성의 문서조작에 이어 이번 주 가케(加計) 학원의 수의대 신설을 둘러싸고 2012년 아베총리 비서관을 지낸 야나세 타다오(柳瀬唯夫)가 “본 건은 총리 관심사항”이라고 기재한 새로운 문서가 발견되면서 14일(토)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열린 국회의사당 앞 시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면서 국회 정문 앞 도로는 시위대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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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핫이슈
일본 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 스캔들 진실공방

아키에 스캔들은 극우성향의 모리토모 학원 재단에 국유지 가격을 86%나 깎아 매각한 문제, 모리모토 재단과 아키에 여사와의 밀월 관계가 드러나 불거진 사건이다. 아베 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부인 아키에는 사인(私人)이라고 했지만 공인(公人) 같은 대우와 행동을 해왔다는 사실이 불거지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아베 총리 모리토모학원 부당압력 의혹 부인!  [뉴스해설] 국회에서는 아베 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집중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증인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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