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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코로나19 집단감염 병원, 양성반응 간호사에 출근 지시 파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오사카 이쿠노구(生野区)의 나미하야 리하빌리테이션(Rehabilitation) 병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간호사에 출근을 지시한 것으로 당국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간호사는 4월 20일 낮에 감염이 확인되었고 병원에 보고했지만 기존 시프트 근무대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야근을 지시한 것이다. 이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의료진과 환자 134명이 집단감염되었다. 확진자 병동과 일반 병동이 구분되어 있는데 이 간호사는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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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금지 무시한 도쿄 게이오대학병원 레지던트 18명 코로나 집단감염

도쿄 신주쿠 소재 게이오대학병원은 6일 원내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레지던트 18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수련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 접촉한 레지던트 99명을 자가격리시켰는데 PCR 검사에서 18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병원측은 3월 26일부터 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의료진에게 회식 등 모임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는데 연수를 마친 수련의 회식 모임에 약 4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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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후현, 후쿠오카현, 사가미하라시 종합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부속병원(慈恵会医科大学附属病)에서는 의사, 간호사, 환자 총 6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최초 입원중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 검사에서 환자 2명, 의사 1명, 간호사 3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당분간 입원환자와 외래진료를 일부 제한하며 환자 면회도 금지된다. 5명의 확진자가 나온 요코하마시에서는 감염증지정병원 요코하마시립 시민병원의 20대 남성 레지던트가 감염되었다. 이미 확정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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