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기시다 정부, 아키하바라 살인사건 범인 사형 집행

14년전 2008년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은 도쿄 아키하바라 묻지마 살상사건 ​秋葉原通り魔事件 (秋葉原無差別殺傷事件) 묻지마 범죄는 일본어로 토오리마 한자이 (通り魔犯罪) ​범인은 빨간 신호등에서 2톤 트럭을 몰고 횡단보도를 질주하여 5명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행인과 경찰 17명을 칼로 찔렀다. ​7월 26일 오전 도쿄구치소에서 범인 카토 토모히로(加藤智大, 39)의 사형 집행 ​작년 12월 사형수 3명 형집행에 이어 기시다정권에서 두번째다.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법무성, 후쿠오카 일가족 살해 중국인 사형수의 사형 집행

사형집행 후 모리 마사코 법무상 기자회견 일본 법무성은 26일 일가족 4명을 살해하여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중국인 사형수에 대해 형을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사형이 집행된 중국인 기기(魏巍)는 현재 40세로 범행 당시는 전문대학생이었다. 당시 공범인 중국인 남성 2명은 사건 직후 중국으로 달아났지만 현지에서 체포되어 1명은 2005년 사형되었고 1명은 무기징역을 받아 복역중이다. 범인은 2003년 후쿠오카시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법무상, 야쿠자 사형수 2명의 사형집행

일본정부 야마시타 타카시(山下貴司)법무상이 10월 취임 후 처음으로 사형 집행을 명령했다. 법무성은 12월 27일 오전에 사형수 2명의 형을 오사카 구치소에서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두사람은 야쿠자 간부로 1988년 오사카 투자고문회사의 사장 포함 2명을 납치하여 1억엔을 뺏고 살해 후 사체를 콘크리트에 유기한 강도살인죄로 2004년에 사형판결을 받았다. 이로서 올해 일본의 사형 집행은 15건이 되었다. 옴진리교 관련 사건으로 사형 판결을 받은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판 암수살인? 살인 자백 야쿠자 사형수 무죄판결

2018.10월 개봉 영화 ‘암수살인’ ‘암수살인(暗數殺人)’은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뜻한다.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실화 범죄극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본 김태균 감독이 실제 주인공과 형사 등을 만나서 5년동안 취재하여 […]

Read more
일본뉴스
도쿄지하철 테러, 옴진리교 아사하라 교주 등 7명 사형집행

1995년 도쿄 지하철 독극물 사린사건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 63 본명은 마츠모토 치즈오) 등 이 사건 관련 사형수 7명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옴 진리교는 헤세이 원년인 1989년 사카모토 변호사 일가 살해사건과 1994년의 마쓰모토 사린사건, 1995년의 도쿄 지하철 사린사건 등 수많은 사건을 일으켜 총 29명이 숨지고 약 6500명이 피해를 입었다. 1995년 3월부터 시작된 수사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