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아동 20명 성폭행 및 추행 베이비시터에 징역 20년 실형

베이비시터 파견처와 자원봉사 캠프장에서 5세에서 11세 남자 아동 20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전직 베이티시터 31세 하시모토 아키노리(橋本晃典) 피고에 대해 도쿄지법은 징역 20년의 실형이 선고했다. 검찰은 논고에서 하시모토 피고가 약 4년 동안 강제 성교죄 22건, 강제 추행죄 14건, 음란행위를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아동 포르노 금지법 위반 죄로 20건이 기소된 점으로 미루어 극히 상습적이라고 지적. 보육사임에도 어린이의 미숙함을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의 쌍둥이 형제가 동일한 초등학교 여자아이에게 몹쓸짓

건설현장 작업원 인면수심의 쌍둥이 형제 일본 오사카 경찰은 20일 초등학교 2학년 여아(8)를 성폭행한 이즈미시 거주 25세 쌍둥이 남성 2명을 강제성교 혐의로 체포했다. 쌍둥이 형은 작년 4월 주택가 주륜장에서 2회에 걸쳐 성폭행을 했고, 동생은 작년 7월 동일한 여자아이를 집에서 눈을 수건으로 가리고 강제 성관계를 맺었다. 여자아이는 당시 동생이 사귀고 있던 27세 여성의 큰딸이다. 쌍둥이 형제는 서로의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미투 이토시오리, 마쿠라영업(성상납)으로 조롱한 만화가 법적조치

마쿠라 영업 대실패! 유명기자와 잤는데 이후 연락 없어.. 날 공짜로 먹어!? 이건 강간이야.. 여성 만화가 하스미 토시코 일러스트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까지 조롱 2015년 성폭행 사실을 공개 고발한 일본여성 이토시오리 일본에서 가족 이외의 지인 남성에게 당한 강간 사실을 최초로 실명 폭로한 여성이다. 12월 18일 이토 시오리(伊藤詩織, 30)는 자신을 강간한 전 TBS기자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 53)를 상대로 제기한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미투의 상징 이토시오리 민사소송 승소! 강간범에 배상 판결

성폭행 사실을 실명으로 폭로하며 일본 미투의 상징이 된 저널리스트 이토 시오리(伊藤詩織, 30)가 자신을 강간한 전 TBS기자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 53)를 상대로 제기한 1100만엔의 손해배상 민사소송 판결이 12월 18일 도쿄지법에서 있었다. 법원은 의식을 잃은 이토와 합의없이 성행위가 이루어진 점을 인정하여 야마구치에게 330만엔의 배상 명령을 내렸다. 야마구치는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이토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호텔 보안카메라에 찍힌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청소년 원조교제 성범죄 피해 SNS중에서 트위터 40% 최다

세 일본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 SNS를 통해 성범죄 피해를 당한 18세미만의 청소년 및 어린이는 181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트위터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2017년보다 2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용돈을 벌기위해 원조교제 관련 투고를 많이 하는데 “JK(여고생) 여름방학 동안만 援(원조교제)합니다”, “1만엔 선불” 등의 트윗이 많다. 해쉬태그에도 원조교제를 의미하는 援(원), 엔코(円交), 파파카츠(パパ活)등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