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발렌타인데이 일본 의리초코 문화와 초콜릿 회사의 전면광고

세상엔 많은 관습이 있다. 일본의 발렌타인 데이 의리초코(義理チョコ) 문화도 그렇다 이런 풍습에 일침을 가하는 신문광고가 일본에서 화제다. 2월 1일자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 재팬이 발렌타인 데이에 “의리초코 하지말자”는 타이틀로 전면광고를 냈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초콜릿 회사의 광고로는 이례적이지만, 광고제목 하단에 대표이사가 작성한 메세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직장에서 여직원이 남직원이나 상사에게 초콜릿을 […]

Read more
일본뉴스
2017년 일본 유행어 대상은 손타쿠, 인스타바에

예쁜 스마트폰 사진 인스타바에와 알아서 기는 손타쿠(忖度)가 유행어 대상 유행어 대상 후보 ‘손타쿠(忖度, 촌탁)’는 정치뉴스에 등장하는 말로 타인의 마음을 알아서 헤아린다는 뜻이다. 일본총리 아베의 모리토모, 가케학원 사학비리사건 뉴스에 자주 등장 한 단어로 본인은 지시한 적이 없고 단지 아래 사람들이 알아서 했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일본 아키에 스캔들 일본에서 올해 화제가 된 유행어를 선정하는 ‘2017 유캔 신조어·유행어 대상'(현대용어의 […]

Read more
시사 정치 핫이슈
일본 아키에 스캔들! 아베총리 촌탁(손타쿠)은 없었다.

아베 아키에 스캔들 일본 국회에서 공방중 아베총리 – 직접적인 개입은 없었다. 오사카 모리토모 학원을 둘러싼 공방이 27일에도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마츠이 오사카 지사가 손타쿠 (忖度,촌탁: 남의 마음을 미루어 헤아림)를 인정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아베 총리는 처음 자신의 입으로 “촌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극우성향의 모리토모 학원은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2016년 6월 감정가 9억 5600만엔의 국유지를 8억엔 정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