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홋카이도 폭설 낙설 위험! 일본 각지 후유비 기록

예년의 3배가 넘는 62cm의 적설을 관측한 홋카이도 호로카나이쵸(幌加内町) 슈마리나이(朱鞠内)에서는 낙설 위험 고조되고 있다. 차가운 공기가 일본 열도에 유입되며 전국 208지점 이상에서 후유비(冬日, 최저기온 0도 이하)를 기록했다. 도쿄에서는 시와스(師走, 12월)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가며 은행나무 가로수도 일시에 물들기 시작했다. 11월 15일 전통 명절 시치고산(七五三)을 맞아 신사에는 아이의 무사한 성장을 기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일본어 도카유키(ドカ雪)는 한꺼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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