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동일본 대지진 이후 6년반, 사망자 및 가설주택 거주자 2만명 넘어

동일본대지진 6년반, 사망 및 실종자 22,031명 9월11일로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6년 반이 되지만 재난지역인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에서는 지금도 2만 여명이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설 주택을 한곳으로 통합하기 위해 이사를 강요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각 지자체 자료를 보면 올해 7월말 시점에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이와테현 8142명, 미야기현 714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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