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니혼슈 양조장 코시키다오시, 시루 청소의날? 일드 란만 장면

코시키다오시 (甑倒し)는 일본의 니혼슈(日本酒) 양조장에서 술을 빚는 데 쓰는 쌀, 사카마이(酒米/주미) 찌는 작업이 끝난 것을 축하는 행사이다. 사케(酒)는 일본술을 의미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니혼슈는 와슈(和酒), 세이슈(清酒)라고도 한다. ​ 코시키다오시(甑倒し)는 직역하면 시루(甑/증, 코시키)를 (청소하기 위해) 넘어뜨린다는 뜻이다. ​ 술의 신을 모시고 쿠라비토(蔵人)의 무사함에 감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労をねぎらう,로오네기라우)하는 날이다. 주모(酒母, 슈보)에 누룩(麹/국, 코우지), 찐쌀(蒸米, 무시마이), 물을 섞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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