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 양조장 코시키다오시, 시루 청소의날? 일드 란만 장면

코시키다오시 (甑倒し)는 일본의 니혼슈(日本酒) 양조장에서 술을 빚는 데 쓰는 쌀, 사카마이(酒米/주미) 찌는 작업이 끝난 것을 축하는 행사이다.

사케(酒)는 일본술을 의미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니혼슈는 와슈(和酒), 세이슈(清酒)라고도 한다.

코시키다오시(甑倒し)는 직역하면 시루(甑/증, 코시키)를 (청소하기 위해) 넘어뜨린다는 뜻이다.

술의 신을 모시고 쿠라비토(蔵人)의 무사함에 감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労をねぎらう,로오네기라우)하는 날이다.

니혼슈 3단 시코미

주모(酒母, 슈보)에 누룩(麹/국, 코우지), 찐쌀(蒸米, 무시마이), 물을 섞어 발효시켜 술덧/밑술/모로미(醪/막걸리 료)를 만드는 시코미(仕込み)에 들어간다.

코시키다오시 신지 미야기현 오사키시 사카구라

酒造りの締めくくり甑倒し(こしきだおし)の神事 宮城・大崎市の酒蔵

작년 생산량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80%까지 회복, 올해 출하량은 더 증가할 듯

今シーズンの酒造りを締めくくる甑倒し(こしきだおし)の神事が、宮城県大崎市の酒蔵で行われました

NHK 일본드라마 연속tv소설 란만 ep1 오늘은 코시키다오시의 날

쌀찜기 / 코시키(甑/증)를 정리하고, 시코미 종료를 축하한다.

술공장에서 중요한 하루다.

이 날 쿠라모토(蔵元)에서는 성대한 축연(祝宴)을 열어 반년간 열씨미 일한 쿠라비토(蔵人)들의 노고를 치하한다.(労う, 네기라우)

요즘은 대체로 연속증미기(連続蒸米機) 기계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