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도쿄 29개 병원에서 최소 240명의 의료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료붕괴 우려

23일 일본 JNN 도쿄방송(TBS) 취재에 따르면 도쿄도내 29개 병원에서 240여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많은 곳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다이토구 에이주 종합병원 73명, 다음은 레지던트(전공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신주쿠 게이오대학병원 29명이었다. 또한 도내 특정기능병원 15개중 8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형병원 의료진의 감염으로 다른 환자들의 수술 및 외래진료가 제한되며 […]

Read more
일본뉴스
교토대학병원 코로나 무증상자 PCR검사 보험적용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

교토대학 의학부 부속병원과 교토부립 의과대 부속병원은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원내감염 방지를 위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술 및 응급 환자는 증상이 없어도 PCR 검사가 가능하도록 공비(公費·국가 및 공공단체 비용) 지원 또는 의료보험 적용을 요청했다.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감염자를 수술 및 분만, 내시경 검사를 하면 의사와 다른 환자에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이 늦어지면 의료 붕괴로 이어진다고 […]

Read more
일본뉴스
회식 금지 무시한 도쿄 게이오대학병원 레지던트 18명 코로나 집단감염

도쿄 신주쿠 소재 게이오대학병원은 6일 원내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레지던트 18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수련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 접촉한 레지던트 99명을 자가격리시켰는데 PCR 검사에서 18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병원측은 3월 26일부터 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의료진에게 회식 등 모임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는데 연수를 마친 수련의 회식 모임에 약 40명이 […]

Read more
일본뉴스
4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4천명 돌파! 도쿄 118명 연일 최고치 경신

일본의사회에 이어 신경제연맹도 아베정부에 긴급사태선언 촉구 성명서 발표 4월 4일(토)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는 367명 증가하여 닷새 연속 일일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31일 264명, 1일 266명, 2일 276명, 3일 312명에 이어 5일 연속 2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2일 연속 300명을 넘었다. 일본의 확진자는 누계 4209명으로 증가했다. 도쿄 118명, 오사카 41명, 아이치현 […]

Read more
일본뉴스
도쿄, 기후현, 후쿠오카현, 사가미하라시 종합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부속병원(慈恵会医科大学附属病)에서는 의사, 간호사, 환자 총 6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최초 입원중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 검사에서 환자 2명, 의사 1명, 간호사 3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당분간 입원환자와 외래진료를 일부 제한하며 환자 면회도 금지된다. 5명의 확진자가 나온 요코하마시에서는 감염증지정병원 요코하마시립 시민병원의 20대 남성 레지던트가 감염되었다. 이미 확정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