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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물가지수 37개월 연속 상승! 임금은 3개월 연속 하락

일본 총무성은 21일 1월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가 전년 동월대비 0.8%상승한 102.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휘발유값 인상과 원재료 및 인건비 급등으로 케익같은 과자류 가격이 오른 것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상승률은 0.4%에 그친다. 일본은행의 물상상승 목표 2% 달성은 요원하기만 하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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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월 실질임금 0.9% 감소!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임금정체의 요인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8일 발표한 매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11월의 실질임금은 전년대비 0.9% 감소하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명목임금에 해당하는 현금급여총액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28만 4652엔으로 3개월만에 마이너스였다. 보너스 등 특별급여는 3.9% 감소한 1만 8130엔이었다. 기본급에 해당하는 소정내임금은 전년대비 0.2% 증가한 24만 6218엔. 잔업 수당 등 소정외급여는 1.9% 감소한 2만 0304엔이었다. 상용노동자(일반노동자+파트타임 노동자)의 평균임금수준을 대변하는 현금급여총액(소정내임금+소정외임금+특별급여)은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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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로통계 조작! 2018년 실질임금 상승률 마이너스 전락?

일본 후생노동성이 매월 발표하는 근로통계조사(毎月勤労統計調査) 관련 야당 측에서 요구한 방법으로 중의원이 2018년 실질임금 상승률을 자체 산출한 결과 마이너스 0.4%로 나타났다. 통계 대상 사업장이 변경된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 지난해 실질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플러스 0.2%였지만 야 5당은 중의원 규정에 따라 전년도에 조사 대상이 된 사업장을 포함하여 산출하도록 중의원에 요구했다. 이에 따라 중의원 조사국은 8월 5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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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급여총액 평균 약 300만원,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의 약 3만개 사업소(종업원 5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월 실시하는 근로통계 조사 4월 잠정치를 7일 발표했다. 근로자의 4월 급여 총액은 2018년 동월 대비 0.1% 하회하면서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기본급과 잔업 수당 등을 합한 근로자 1인당 급여 총액은 평균 27만 7261엔(약 300만원)이었다.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도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1% 하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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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계 소비지출 5년 연속 감소! 근로세대 실질 수입도 줄어..

일본 총무성이 8일 발표한 가계조사에서 2018년 2인 가구 이상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28만 7315엔으로 나타났다.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로 전년 대비 0.4%감소하며 5년 연속 하락했다. 명목으로는 0.8% 증가했다. 근로세대의 수입도 4년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임금상승 부진에 가처분소득이 줄면서 개인소비는 절약지향이 뚜렷한 모습이다. 가계의 소비지출 내역을 보면 해산물과 채소 중심으로 식료품 지출은 1.5%, 서적 구입과 여행 등 교양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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