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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검협회 2023년 올해의 한자는 세(税)

일본 한자능력검정협회(日本漢字能力検定協会)는 12일 2023년 한해의 세태를 한글자로 나타내는 ‘올해의 한자’에 ‘세(税)’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의 기요미즈데라(清水寺/청수사)에서 모리 세이한(森清範) 주지(貫主)가 대형 화지(和紙)에 휘호(揮毫きごう)했다. 11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147,878표의 응모중에서 세(税)가 가장 많은 5,976표를 획득했다. 이어서 서(暑), 전(戦), 호(虎), 승(勝), 구(球)순으로 많았다. 무더위, 전쟁,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스 관련 한자들이다. 세(税)가 선정된 것은 소비세율이 인상된 2014년 이후 2번째이다. 1995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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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본 올해의 한자는 戦 (싸움 전)

1년간의 세태를 반영한 일본 올해의 한자(今年の漢字)가 교토 기요미즈데라(清水寺)에서 12일 발표되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자 한글자와 이유를 전국에서 모집했다. 22만3768통의 응모중에서  戦 (싸움 전)이 가장 많은 1만804표(4.83%)를 얻어 미국 9·11 테러가 발생한 2001년 이래 두번째 1위에 등극했다. 모리 세이한(森清範) 주지(住職) 스님이 큰 화지(和紙)에 전(戦)자를 일필휘지(一筆揮之) 휘호(揮毫きごう)는 12월 21일까지 절 본당에 전시한 후 22일부터 교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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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요미즈데라 올해의 한자 발표! 신연호 레이와(令和)의 令

12월 12일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清水寺) 주지가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한자가 공개되었다. 2019년 기해년 대표 한자는 신연호 레이와(令和)의 레이(令:냉)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한자(今年の漢字) 교토에 본부가 있는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한해의 세태를 반영하는 한자와 문자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가장 많았던 글자를 선정하여 매년 12월에 발표한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의 2019년 응모자는 약 21만 6천명이었다. 교토 히가시야마구(東山区) 기요미즈데라(清水寺)의 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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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 올해의 한자는 災(재)

2018년의 세태를 한글자로 나타내는 일본 ‘올해의 한자’로 災(재)가 선정되었다. 12일 한자능력검정협회가 교토 기요미즈데라(清水寺)에서 발표했다. 응모건수 19만 3214표 중에서 1위 災(재)는 2만 858표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 2위는 平(1만 6117표), 3위는 終(1만 1013표)이었다. 올해의 한자는 한신 대지진이 일어난 1995년의 震(진)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24회째를 맞는다. 지난해는 北(북)이었다. 니가타현 츄에츠지진(中越地震)이 있었던 2004년에도 災(재)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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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모든 일본어 한자 사용 가능! 6만자 코드화 완료

15년에 걸친 일본어 한자의 국제 코드화 작업! 앞으로 모든 한자 사용 가능해져 일본어의 한자는 호적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포함하면 6만자가 있지만 컴퓨터에서는 1만자 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15년이 넘는 작업 끝에 6만자 모두 코드화 작업을 완료하여 PC에서 모든 한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한 빅데이터 활용을 비롯한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컴퓨터에서 문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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