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SNS에 우울증,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게시물 급증

일본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도쿄대 토리우미 후지오(鳥海不二夫) 조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사람들의 심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긴급사태선언 2주째인 4월 21일까지 코로나19에 대한 트위터 게시물 약 1억 건을 수집하여 분석했다. 트위터에 코로나와 스트레스 단어 증가 그 결과 ‘코로나’라는 단어가 스트레스와 같이 트윗되는 것은 1월에 하루 평균 72건이었지만 3월에는 2454건, 긴급사태가 발령된 4월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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