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SNS에 우울증,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게시물 급증
2020-05-06
일본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도쿄대 토리우미 후지오(鳥海不二夫) 조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사람들의 심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긴급사태선언 2주째인 4월 21일까지 코로나19에 대한 트위터 게시물 약 1억 건을 수집하여 분석했다. 트위터에 코로나와 스트레스 단어 증가 그 결과 ‘코로나’라는 단어가 스트레스와 같이 트윗되는 것은 1월에 하루 평균 72건이었지만 3월에는 2454건, 긴급사태가 발령된 4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