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직장인의 2017년 평균연봉은? 여성임금 최고액 경신

일본 산케이신문은 28일 국세청 자료를 인용하여 2017년 직장인과 비정규직 파트타임의 평균 연봉을 기사화했다. 연간 평균소득은 2016년 보다 10만 6천엔 증가한 432만 2천엔 (전년비 2.5%증가)으로 리먼사태 (20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평균 급여는 5년 연속 증가했으며, 여성의 소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케이는 아베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덕분에 경기가 회복되고 노동조건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53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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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민간기업의 평균급여 (연봉) 흐름

일본 국세청은 9월 28일 2017년 민간기업의 평균 연봉은 432만 2000엔으로 전년도보다 10만 6000엔(2.5%) 증가했다고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상황 개선으로 5년 연속 증가하여 리먼쇼크 이전인 2007년 평균 연봉 437만 2000엔에 근접했다. 1949년부터 시작된 직장인 급여 통계는 약 2만개 업체 31만명을 추출하여 산출하고 있다. 평균 연봉은 1997년 467만 3000엔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였지만 2013년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1978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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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연수입 186만엔, 격차사회 일본의 빈곤층 하층계급의 실태

격차를 넘어 이제는 계급을 형성! 가난의 고착화로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는 빈곤 900만명이 넘는 새로운 하층계급 탄생! 와세다 대학 하시모토 겐지(橋本 健二) 교수의 신간 ‘신 일본의 계급사회(新・日本の階級社会)’ 소개 아베 정권은 주가상승, 실업률 개선,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호경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지만 2차 아베내각 출범(2012.9.12) 후 일본의 GDP는 30%정도 감소했다. 아베신조 집권 후 비정규직은 폭발적으로 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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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격차사회 일본 비정규직 여성의 팍팍한 현실과 빈곤층 증가

일본을 위협하는 빈곤층! 계약직 비정규직 일본여성의 현실 일본은 1985년 노동자 파견법이 제정되며 열악한 노동과 차별받는 비정규직이 뿌리를 내렸는데 우리는 10년 간격으로 일본의 전철을 밝고 있다. 청년 일자리가 넘쳐나고 있다는데 실상은 다르다. 이직률이 높고 재취업도 어렵기 때문에 자포자기 하고 프리터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 또한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것보다 얽매이지 않는 생활을 선호하고 욜로(YOLO)족 같은 사고를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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