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홋카이도는 벌써 가을? 대설산에 42일 빠른 첫눈

홋카이도, 10월 중순과 비슷한 추위.. 삿포로 13.4도 일본 북단 홋카이도 대설산(大雪山, 다이세츠잔) 국립공원 연봉중의 하나인 쿠로다케(黒岳)에 1974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빠른 첫눈이 내렸다. (하츠칸세츠, 初冠雪) 17일 오전 1시 비가 눈으로 바뀌며 2017년 보다 42일 빠른 첫눈이다. 보통 9월 말경에 첫눈이 내리는데 8월 중순에 눈이 내린 것은 이례적이다. 쿠로다케(黒岳) 중간지점은 8월 중순인데 기온은 6도, 찬바람이 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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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도쿄 4년만의 폭설로 교통마비! 나리타공항 폐쇄

일본 도쿄 등 간토지역 각지에서 적설량이 20cm를 넘는 폭설이 내렸다.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령중이다. 23일 오전 0시 도쿄 도심의 적설량은 23cm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에서 20cm이상 눈이 내린 것은 2014년 2월 이후 4년만이다. 폭설로 일부 전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했으며, 퇴근시간 도쿄의 전철역에는 인파가 몰려 입장을 통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또한 눈이 쌓이면서 교통사고가 급증하여 도쿄에서 683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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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겨울 홋카이도 공항 눈과의 싸움! 제설작업과 항공기 디아이싱

폭설이 내리는 홋카이도 공항 제설작업과 비행기 날개 디아이싱(De-Icing) 겨울철 폭설이 자주 내리는 일본 홋카이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아사히카와(旭川) 공항은 취항률 99%를 자랑한다. 높은 운항률에는 숨은 노력이 있다. 동절기 항공기 정시운항을 위해 공항 활주로에서 눈과 추위와 맞서 싸우는 제설부대를 취재했다. [한글자막] 폭설에도 정상운항! 공항 활주로 제설작업팀 WAX WINGS  비행기는 날개에 눈이 쌓이면 정상 운항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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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군사채널
폭설로 항공기 운항중단? 제설차의 활주로 제설작업

공군의 특수임무 제설차 SE-88 폭설 때 항공기가 날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날개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디아이싱 작업이다. 눈이 날개에 얼어 붙으면 운항을 못한다. 김포, 인천공항 등 민간공항의 활주로 제설작업은 공항관리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항공사는 무관하다. 항공사는 날개의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일을 한다. 참고로 활주로에는 열선이 배설되어 있기 때문에 왠만한 눈이 와서는 쌓이지 않는다. 전투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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