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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망종의 72후는 부초화형(腐草化螢), 호타루 초롱꽃

초롱꽃 (蛍袋) 6월 11일 72후는 24절기 망종(芒種)의 차후(次候) 부초화형(腐草化螢)으로 바뀐다. 일본어 : 부초위형 腐草為蛍 (くされたるくさほたるとなる) 腐った草が蒸れて、蛍になる 일본어 해설을 보면 썩은 풀이 더위에 물크러져 반딧불이로 변한다는 뜻으로, 개똥벌레가 날아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임을 의미한다고 나온다. 채근담(菜根譚さいこんたん)에는 썩은 풀에 사는 애벌레가 반딧불이가 되어 여름밤을 빛낸다고 나온다. 而飮露於秋風, 腐草無光(이음로어추풍, 부초무광) 化蔿螢, 而耀采於夏月(화이형, 이요채어하월) 따라서 모든 성공이나 완성에는 고통이 따른다고 해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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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소만, 72후의 차후는 베니바나사카우(紅花栄)

5월 26일(목) 24절기는 입하와 망종 사이의 소만(小満)이다. 72후는 차후(次候) 베니바나사카우(紅花栄, べにばなさかう), 홍화(잇꽃, 연지꽃)가 만발하다는 뜻이다. 홍화는 천을 진홍(真紅, しんく)으로 염색하는데 사용되는 천연 염료이며 립스틱(구치베니) 등에 사용되는 화장품이기도 하다. 5月26日(旧4月26日)の木曜日。 七十二候「紅花栄(べにばなさかう)」。かつて栄えた産業にかかわる一候です。 紅花は布を真紅に染められる貴重な天然染料であり、口紅などに用いられる希少な化粧品でもありました。 和暦研究家の高月美樹さん(@takatsukimiki)https://t.co/nOIyKpCWRf — 暦生活(こよみせいかつ) (@543life) May 25, 2022 칠십이후 72후(七十二候, しちじゅうにこう)는 중국에서 고안된 계절을 나타내는 방식의 하나이다. 약 15일씩인 24절기(二十四節気, にじゅうしせっき)의 각 절기를 약 5일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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