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빠 단속 강화 요청! 콘카페, 멘치카 계도 촉구
악질적인 호스트 클럽이 여성손님에게 고액의 요금을 청구하고, 돈을 받아내기 위해 매춘을 강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입헌 민주당 시오무라 아야카(塩村あやか) 의원 등이 일본 정부에 경찰의 지도 및 단속 강화을 요청했다 .
호스트바 영업에 있어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지 호빠 업소를 방문해 확인하고 요금 명세서와 서비스의 내용이 명시된 서면을 손님에게 건네도록 지도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돈을 받아내기 위해 성매매나 풍속점을 알선하지 않도록 후생성 협력하에 단속을 하고, 관련 부처간 연락회의를 설치하여 연계한 대응을 촉구했다.
퐁속업소 외에도 특정 테마를 주제로 한 코스프레계 컨셉카페(コンセプトカフェ, コンカフェ, 콘카페) 이용과 멘치카(남성지하) 아이돌에 대한 접근이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강력한 계도활동을 실시하도록 교육기관에 촉구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여고생 접대 신주쿠 호빠 업주 체포! 타친보 성매매로 비용 마련
여고생을 접객한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호스트바 ARCANA 대표가 체포되었다. 이 업소의 호빠선수는 SNS를 통해 넘버원이 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난 3월 17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