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와 심각한 저출산 문제

미혼남녀의 결혼 기피! 국가의 존립 자체를 흔드는 인구감소 저출산 문제

팍팍한 현실과 비혼인구 증가, 만혼현상이 출산율 감소로 이어지며 국가소멸 순위 세계 1위에 랭크된 대한민국!

획기적인 청년정책, 여성정책, 지방살리기 정책으로 인식의 전환을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통계상 결혼 커플의 1/3이 이혼을 한다고 하는데,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경제 문제로 인한 이혼이 훨씬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가 제대로된 정치인과 국가 지도자를 뽑아야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일본의 출산장려정책

그간의 출산장려 정책에 실패한 이웃나라 일본도 저출산 초고령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내각부 산하에 지방창생(地方創生)본부를 설치하고 내각부 특명담당 장관 자리도 만들었다.

2차 아베내각의 핵심 정책으로 로컬 아베노믹스라 불린다. 공공기관 이전등을 포함하는 이 정책의 핵심은 지방을 살려 인구감소를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될 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범국가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방활성화 영문홈페이지 Regional Revitalization)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베는 앞으로 노인복지를 축소하고 소비세 인상분도 아동교육지원 및 유아교육 무상화 등 현역세대에게 집중 투자할 방침임을 밝혔다.

사실 혁신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해도 그 효과는 수십년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지 않으면 국가의 존립이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인구절벽에 직면한 대한민국

다큐 일본을 다시본다! 저출산 고령화와 부활하는 메이드인재팬

특집 다큐 2부작, 일본을 다시본다 KBS 1TV 2017년 7월 27일~28일 방송 마스다 히로야는 ‘2040년에 일본 열도의 절반, 896개 지자체가 소멸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