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장악 언론인 부역자 명단 발표

언론장악 언론인 부역자 명단

지난 4월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침해한 언론인 부역자 2차 명단 50명을 발표했다.
언론노조는 “권력과 자본의 언론장악에 부역해 자신의 공적, 사회적 책무를 내팽개치고 국민의 알권리를 짓밟은 언론인들의 행적을 역사에 기록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역언론인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가 발표한 2차 언론 부역자 명단에는 MBC 관계자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KBS 관계자 20명, YTN 관계자 5명, SBS 관계자 2명이 포함됐다. 이들의 주요 면면을 보면 박근혜 정권과 여당이 낙점해 ‘낙하산’으로 임명됐거나 정치권과 윗선에 적극적으로 줄을 대 요직을 차지하며 승진을 거듭했던 인사들이다.

언론노조는 약 200여 명에 달하는 언론장악 부역자 비공개 DB를 구축 중에 있고, 정치인과 학계, 관료 등을 포함시켜 3차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 부역자 명단 2차 발표 기자회견

언론장악 부역자 2차 명단 리스트 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0B6HZcdo9yAj5b0hpUUpraU9kZTQ/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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