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전철내 범죄 및 테러 예방을 위해 감시카메라 설치

일본 도쿄 전철 전 차량에 감시카메라 설치
2018년 봄 부터 2020년 까지 200억 투입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의 지하철 2호선에 해당하는 도쿄의 JR 야마노텐선(山手線) 전철 내부에 범죄 및 피해 행위 방지, 테러 예방 차원에서 순차적으로 방범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차량 당 4대의 카메라를 도어 위쪽 액정 카메라 옆에 설치한다.
지하철 도쿄 메트로와 도에이 지하철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일본의 전철내 방범 카메라는 2009년 도쿄-오오미야를 운행하는 사이쿄선에 가장 먼저 설치 되었다. 이 노선에서 성추행 범죄를 저지르는 치한이 가장 많이 적발되었기 때문인데 감시카메라 설치 이후 치한이 조금 줄었다.

일본 도쿄 전철내 성추행 예방 치한 박멸 홍보! 성범죄 다발 노선은?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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