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일자리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제3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 6월 개관한 ‘헤이그라운드’는 소셜 벤처를 지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루트임팩트’ 가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세운 지상 8층 지하 2층 건물이다.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 사람중심 지속성장

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총 41개 업체가 입주했다. 입주자들은 ‘체인지 메이커’라 부른다. 사회적 가치에 기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헤이그라운드란 명칭은 “체인지 메이커들이 서로 가볍게 인사(헤이·Hey)하고, 이들의 든든한 대지(Ground)가 되어준다는 뜻을 담았다”고 일자리위원회가 설명했다.

ABOUT heyground

헤이그라운드는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여정입니다.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따로, 또 같이 걸으며
우연한 마주침 속에서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다음 걸음을 재촉할 힘을 얻습니다.
놀라운 변화를 만드는 여정에 함께할 당신을 기다립니다.

‘청년들에 인기 폭발’ 문재인 대통령, 헤이그라운드에서 ‘뜻밖의 만남’

CHANGEMAKING JOURNEY WITH YOU HEYGROUND

헤이그라운드는, 다음과 같은 가치를 실현하고자 성수동에 만들어진 코워킹 커뮤니티 빌딩입니다.

1. 체인지메이킹 문화를 경험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도전 기반이자 출발점(Starting Point)입니다.
2. 다양한 체인지메이커들의 성공을 위한 자원과 토대(Launchpad for Success)를 제공합니다.
3. 교류와 협력(Collective Movement)을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