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일본 인권주간, 10일은 인권의 날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은 제74회 인권 주간 (人権週間)

1948년 12월 10일 파리에서 열린 제3회 유엔 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世界人權宣言,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UDHR)이 채택되었다.

세계인권선언에는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으며,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와 자유 30가지가 명시되어 있다.

채택일인 12월 10일은 인권의 날(Human Rights Day, 人権デ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일본 법무성의 인권옹호기관에서는 인권의 날을 마지막날로 하는 1주일(12/4~10)을 ‘인권주간’으로 정하여 1949년부터 매년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인권계발동화 (人権啓発動画)

저명인에 대한 중상비방편 (著名人への誹謗中傷ひぼうちゅうしょう編)

중상비방을 일본어로는 비방중상이라고 한다.

「インターネットはヒトを傷つけるモノじゃない。」

인터넷은 사람에 상처를 주기위한 것이 아니다. 악성댓글 안돼요~

나도 같은 인간인데..

유명인이라고 해서 상처주는 말 하면 안돼요

悪質な誹謗中傷に対処するため、侮辱罪の法定刑が引き上げられました。

SNS等で誹謗中傷のをした者の情報開示の手続きが簡易・迅速になりました。

法務省人権擁護局・全国人権擁護委員連合会

악질적인 중상비방에 대처하기 위해 모욕죄의 법정형이 무거워졌어요.

SNS 등으로 비방 중상을 한 사람의 정보 공개 절차가 간단해지고 빨라졌어요.

법무성 인권 옹호국·전국 인권 옹호 위원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