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미군 F15전투기 추락

An F-15 Eagle aircrew from Kadena Air Base, Japan

6월 11일 오전 6시반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嘉手納) 미군기지를 발진하여 훈련비행중이던 미군 F15전투기 7대중 1대가 나하시(那覇市) 남방 약 80km 해상에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하여 항공자위대의 UH-60 구조대 헬기에 구조되었지만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오키나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작년 1년간 비상착륙 등 많은 사고가 있었지만, 하나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또 F15가 추락했다. 이것을 당연시 여겨서는 안된다. 우리 자식이나 손자들을 위해서라도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언급했다.

[NHK뉴스] 미 F15전투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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