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김정은, 현송월 싱가포르 동행
북미회담 김정은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트럼프 대통령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10일 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기 항공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세인트리지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 30분간 회담을 했다.
김 위원장은 회담에서 “조·미(북·미) 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면 집안일처럼 성심성의껏 제공해주고 편의를 도모해준 싱가포르 정부의 노력이 역사적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사의를 표시했다.
동행한 여동생 김여정의 모습도..
삼지연 관현악단 현송월 단장 싱가포르에 동행
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포로수용소가 있던 곳으로 죽음의 섬으로 불렸다.
김정은 평양공항 출발 환송행사
김정은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